뉴스/시사1 N번방 박사 조주빈 일베, 과거 동창생 증언과 충격적 이중생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일명 ‘박사’ 조주빈(25)이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이었다는 증언이 나와서 화제인데요. 심지어 학창시절 같은 일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친구들과 주로 어울리며 ‘홍어’ 등 지역비하 표현을 썼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해요. 조주빈은 대학 입학 후 학보사 편집국장과 봉사활동 팀원으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사이트에 등록된 조씨의 기록을 보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7차례 자원봉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인천 모 NGO 봉사단체에서 한 봉사는 23회라고 해요. 심지어 다른 온라인 공간에서는 음란물 단속이나 성폭력 사건을 놓고 상담사 노릇을 하는 등 철저한 이중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서 충격을 샀다는데요. 그리.. 2020. 3. 24. 이전 1 다음